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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하이키, 긍정·힐링 에너지 듬뿍 느껴진 컴백 무대

입력 2023-09-0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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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가 '뮤직뱅크' 무대를 압도했다.

하이키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더블 타이틀곡 '서울(SEOUL) (Such a Beautiful Cit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이키는 반짝이는 불빛 속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 이들은 트렌디한 액세서리까지 착용해 특별한 패션을 완성했다.

하이키는 유려한 춤 선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 하나가 된 듯 완벽한 칼군무로 '믿고 보는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서울 드리밍'은 지난달 30일 발매 직후 싱가포르·멕시코·브라질·캐나다·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이와 더불어 신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는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 100위권에 올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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