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변호사님도 있고 하니까 짧게 오후 재판소 코너 가보겠습니다. 병원에서 아이라인 문신을 받고, 아이라인이 이게 뭐야! 라며 간호조무사 폭행하고, 행패를 부린 아나운서가 있었습니다. 2심에서 벌금 50만원 받았는데 이 사건 자세히 뜯어보겠습니다. 때는 2021년 6월이고요. 강남구 한 성형외과에서 아이라인 문신 시술이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서 아나운서가 간호조무사를 양손으로 밀치고, 다리를 발로 차고, 폭행을 했고요. 다른 손님들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니까 "왜 참견이냐"며 욕설을 하면서 일종의 병원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를 한 거죠.
· "문신 마음에 안 들어" 병원서 행패
· 30대 아나운서, 간호조무사 폭행
· "이게 사람 눈이냐…원장 불러" 행패
· 1심 벌금 150만원…2심선 50만원
· 재판부 "사회적 용인되는 한도 초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