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부산 목욕탕서 화재·폭발…소방관·공무원 등 21명 부상(종합)

입력 2023-09-01 15:44 수정 2023-09-01 17: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일 오후 화재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한 부산 동구 한 목욕탕이 폭발로 검게 그을려 있다. 〈사진=연합뉴스〉

1일 오후 화재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한 부산 동구 한 목욕탕이 폭발로 검게 그을려 있다. 〈사진=연합뉴스〉


부산의 한 폐목욕탕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해 소방관과 공무원 등 2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1시 40분쯤 부산 동구에 있는 사용하지 않는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4시 4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장과 인근에 있던 소방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21명이 다쳤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추가 사상자가 있는지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일 오후 화재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한 부산 동구 한 목욕탕이 폭발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 〈영상=독자 코지코튼 제공〉

1일 오후 화재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한 부산 동구 한 목욕탕이 폭발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 〈영상=독자 코지코튼 제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