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2년 만에 반토막난 건설주…오히려 이때 사야 한다? [머니 클라스]

입력 2023-09-02 10: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GS건설, 순살자이라는 오명까지 얻고 그랬는데 영업정지 처분할 거라는 그런 정부 발표도 있었습니다. 주가만 보면 지금 최악의 상황인 거죠. 

[정철진/경제평론가 : 관련 내용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GS건설 주가가 연초 대비 급락했습니다. 30% 가까이 떨어졌고 2022년 고점으로 봤을 때도 굉장히 크게 하락을 한 이런 상황인데 여기에는 그동안의 부동산 경기 침체, 부동산 PF 등의 문제도 있지만 결정타는 앞서도 이야기했던 LH가 발주를 했고 GS가 시공을 했었던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도 한몫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아마 GS건설은 여기 시공사였는데 지금 관련해서 국토부는 책임을 물어서 아마 10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가능성이 있어서 여기에 대해서 주가가 고스란히 반응하고 있는데 실은 문제는 이게 단순히 GS건설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국내 상장돼 있는 건설주 모두에 다 악재,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계속해서 나오고 있죠. 현재 국토부는 10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추진하고 있고 어떤 식으로든 확정이 될 그런 상황이 되고 있는데 주가는 먼저 이렇게 급락을 하게 된 거죠.]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