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도윤, '도적: 칼의 소리' 출연…'열일' 행보

입력 2023-09-01 08: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배우 김도윤

배우 김도윤

배우 김도윤이 대세다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김도윤은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남길, 서현, 유재명 등에 이어 김도윤이 합류해 한층 막강한 캐스팅 군단으로 완성됐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김도윤은 극 중 명사수 강산군 역으로 변신, 전작들과는 또 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산군은 호랑이를 잡던 최고의 포수에서 간도 땅을 지키는 도적이 되는 인물. 장거리 저격도 능한 명사수의 실력을 보여주며 활약을 예고한다.

그동안 김도윤은 영화 '반도'를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1, 드라마 '장미맨션', '멘탈코치 제갈길', '모범택시2'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도전을 펼쳤다.

특히 최근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는 아파트의 비협조적인 주민 도균 캐릭터를 소화했다.

'도적: 칼의 소리'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