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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 공개…건강 되찾은 모습

입력 2023-09-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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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정경순 인스타그램

배우 안성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정경순 인스타그램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동료 배우 정경순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혜수와 함께 안성기를 만난 사진을 게재했다. '손숙 선생님 공연 '토카타'에서 오랜만에 혜수와 함께 그리고 안성기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안성기는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한층 건강을 회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았고, 이듬해 완치했다. 그러나 6개월 만에 재발해 치료를 이어왔다. 이같은 사실이 지난해 9월 뒤늦게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안성기는 지난해 말 대종상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후, 영상을 통해 "건강이 아주 좋아지고 있다. 새로운 영화로 여러분들을 뵙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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