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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공무원, 우울증 앓는 중학생 딸 살해…본인도 극단 선택 시도

입력 2023-08-3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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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사진=연합뉴스)

자료 사진. (사진=연합뉴스)


한 서울의 법원 공무원이 우울증을 앓는 중학생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한 서울 법원공무원인 40대 여성 A씨가 중학교 3학년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중학생 딸이 우울증을 앓으며 극단 선택을 시도하는 것을 보고 딸이 잠든 사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 역시 범행 이후 극단 선택을 시도했지만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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