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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공모전 당선작 미선정 사과 "신중하겠다"

입력 2023-08-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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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이창섭

비투비 이창섭이 운영 중인 플랫폼 공모전 당선작을 뽑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창섭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공모전 일로 불미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모든 공모전에 참여해 주셨던 참가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린다'라는 올렸다.

이어 '처음 해보는 사업이기에 자세하게 알아보지 못하고 공모전을 진행한 것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채택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 했어야했는데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다시는 이런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어떤 일을 진행할 때 더욱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대표가 되도록 하겠다.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문화·예술 플랫폼 창꼬를 운영 중인 이창섭은 10일 로고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 1등 당선자에게는 백화점 상품 50만 원이 주어질 예정이었지만 당선작을 정하지 못 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안녕하세요 창꼬 대표 이창섭입니다.
이번 공모전 일로 불미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모든 공모전에 참여해 주셨던 참가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처음 해보는 사업이기에 자세하게 알아보지 못하고 공모전을 진행한 것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채택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을 해드렸어야 했는데, 명확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어떤 일을 진행할 때 더욱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대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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