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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슈퍼 블루문' 뜬다…오늘 놓치면 14년 뒤

입력 2023-08-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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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크고 특별한 보름달인 '슈퍼 블루문'이 오늘(31일)밤 뜨는데요.

서울을 기준으로 저녁 7시 29분부터 이 '슈퍼 블루문'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슈퍼문'은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장 가까워져 평소보다 더 크게 보이는 달, '블루문'은 달이 파란색이라서가 아니라 이례적으로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의미합니다.

이 슈퍼문과 블루문이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을 '슈퍼 블루문'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2018년 1월 말 이후 약 5년 7개월 만에 뜨는 이 '슈퍼 블루문'.

이번에 놓치면 무려 14년 후인 2037년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만큼은 꼭 밤하늘에 뜬 '슈퍼 블루문' 보면서 소원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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