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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 악플에 법적 대응 시사…"감히 내 새끼를 입에 올려"

입력 2023-08-3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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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사진='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이 악플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영숙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의 아니게 내일 서울 가는 이유, 여기에 올라온 것들만 아니란 거 잘 아실 거다. 작가님 허락으로 진행한다'며 자신을 향한 일부 네티즌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한 메시지에는 '이혼한 이유를 알겠다' 등의 내용과 함께 영숙의 아이를 향한 '아기 미래가 벌써 다 보인다' 등의 내용도 담겼다.

이에 영숙은 '지워도 소용없다. 이미 너무 왔다. 악플들 모두 책임을 묻겠다. 감히 내 새끼를 어디 함부로 그 입에 올리나'라며 '악플과 얼굴 밑 욕, 성적인 욕설 등 차곡차곡 모아왔다. 욕할 땐 아주 세게 해주길 부탁한다. 저 연예인 아니다. 일반인이다'라고 했다.

영숙이 출연 중인 '나는 솔로' 16기는 큰 화제를 모으며 방영 중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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