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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이슈]"반드시 우승" 페이커의 각오...아시안게임 출정식 현장

입력 2023-08-29 17:45 수정 2023-08-2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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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상 처음 정식 종목이 된 e-스포츠에 관심이 쏠립니다. 한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 등 4개 종목에서 모두 메달권에 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e-스포츠의 메시'라고 불리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 등 14명이 출전하는데요. 첫 경기는 9월 25일입니다. D:이슈에서 어제(28일) 열린 출정식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앳된 얼굴
가슴엔 태극마크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 달 앞

이번에 처음
올림픽 정식 종목 된 'e-스포츠'

국가 대표 선수들의 출정식

한국, 4개 종목 출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페이커' 이상혁 선수부터

더는 상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바로 이상혁입니다.(환호성)]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피파 온라인4, 스트리트 파이터5

총 14명의 국가대표

첫 경기는 9월 25일 오전 '조별리그'

주장 '페이커'의 각오

[이상혁(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 최대한 스스로 실망하지 않을 만큼 노력하는 게 목표고요.
선수들도 굉장히 든든하고. 올해는 반드시 우승할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대 맞수는 '중국'

[김정균(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 : (경기를) 중국에서 하기 때문에 외적으로는 선수단이 좀 더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합만 맞추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안게임까지 한 달
'세계 최고'들의 목표

[연제길(스트리트파이터 국가대표) : 자신감 있게 메달 따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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