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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빵 먹지 마세요"…엔에스유통 '고구마빵' 세균 초과 검출

입력 2023-08-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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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유통이 제조한 '고구마빵'에서 세균 수가 초과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엔에스유통이 제조한 '고구마빵'에서 세균 수가 초과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엔에스유통이 제조한 '고구마빵'에서 세균 수가 초과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오늘(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엔에스유통이 만든 '고구마빵'에서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됐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포장 단위 120g으로, 소비기한이 2024년 7월 23일까지인 제품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회수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기 바란다"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회수대상 업소로 반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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