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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오늘부터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2부 돌입

입력 2023-08-28 07:15 수정 2023-08-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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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실시된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서 육군 9사단 K1 전차가 기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3일 실시된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서 육군 9사단 K1 전차가 기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미 군 당국이 오늘(28일)부터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 2부에 돌입합니다.

군에 따르면 한미 양국 군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4일간 UFS 2부 연습을 진행합니다. 1부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정부 을지연습과 연계해 진행됐습니다.

이번 연습에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가 참가해 30여 개의 야외기동훈련 등을 진행하며 지난해 창설된 미국 우주군을 포함해 유엔군사령부 회원국들도 참가합니다.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정전협정에 따라 이번 연습 수행 과정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한미는 UFS 연습 기간 다양한 연합 야외기동훈련을 통해 동맹의 굳건한 의지를 나타내 보이고 부대별, 제대별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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