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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비소식에 무더위 한풀 꺾일 듯…서울 낮 최고 26도

입력 2023-08-2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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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가 내린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비 소식에 무더위는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서해5도, 강원영서중·북부, 충남서해안, 충남북부내륙, 전남동부남해안, 지리산 부근,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 30~80㎜입니다.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 대전, 세종, 충남남부내륙, 충북, 대구, 경북(북부내륙 제외), 부산, 울산, 경남중·동부, 울릉도·독도에는 20~60㎜, 광주, 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전북, 제주도에는 10~60㎜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전국 곳곳 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새벽 6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2.3도, 인천 21.2도, 수원 21.1도, 춘천 20.7도, 강릉 21.1도, 청주 24.7도, 대전 23.7도, 전주 24.4도, 광주 25.5도, 대구 23도, 부산 25.2도, 울산 23.7도, 창원 24.6도, 제주 26.6도 등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청주 29도, 대전 30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31도, 울산 28도, 창원 31도, 제주 33도 등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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