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1시 25분 경북 김천시 남쪽 18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9km입니다.
기상청은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