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인천서 양손에 너클 끼고 또래 폭행한 20대 붙잡혀

입력 2023-08-25 14: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양손에 너클을 착용한 상태로 평소 알고 지내던 또래를 여러 차례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어제(24일) 오후 10시 10분쯤 인천시 남동구 길거리에서 너클을 낀 채 20대 B씨를 폭행한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습니다.

폭행 피해를 당한 B씨는 현재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인 A씨와 B씨는 중고차 거래 이후 보험료 이전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