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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 '불참'…용혜인 "뭐가 두려워 꽁무니 빼기 바쁘나" [현장영상]

입력 2023-08-25 12:12 수정 2023-08-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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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기본소득당 의원 : 네 일단 잼버리 관련돼서 지난 행안위 현안질의에 이어서 여가위 현안질의 역시 국민의힘이 파행시킨 것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잼버리 파행의 책임은 여성가족부와 윤석열 정부에게 있습니다. 여성가족부 소관 법률이고요, 잼버리지원 특별법은. 그리고 조직위원회운용은 물론 예산과 사업모두 장관이 승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무위원회 또한 여가부 소관이고요. 조직위원회는 여성가족부를 주무관청으로 하는 공익법인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업은 국가보조금으로 운영되는 국가 보조 사업으로 이를 관리할 책임 또한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잼버리사업을 관장하는 기관장으로서 김현숙 장관에게는 이중 삼중으로 법적인 관리 감독 의무와 책임과 권한이 명확합니다. 이보다 더 분명할 수는 없습니다. 근데 이 잼버리대회 를 전 세계적 망신으로 몰아간 주범인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지금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대회 이후에 이 주 동안 두문불출하면서 국회에 출석하면 해명하겠다고 변명하시던 뒤로 미루시던 분 어디 가셨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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