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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6000만원어치' 광주 금은방 턴 10대들…40분 만에 검거

입력 2023-08-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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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자료사진=JTBC 뉴스룸 캡처〉

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자료사진=JTBC 뉴스룸 캡처〉


광주 금은방에서 6000만원어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25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3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1시 52분쯤 광주 동구 충장로 귀금속 거리에 있는 금은방에서 6000만원어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망치로 매장 유리를 깨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불과 10여초였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을 추적하고 쫓은 끝에 사건 발생 40분 만에 이들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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