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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지원 "현재 남친 無… 선미·권은비 이어 '워터밤 여신' 희망"

입력 2023-08-2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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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시그니처 지원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66회에는 시그니처 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규진은 "출생이 1999년 4월 1일 만 24세다. 특징이 7인조 걸그룹 시그니처의 센터이자 리드보컬이다. 그리고 역대 아이돌 중 독보적으로 굉장한 몸매의 소유자다. 보는 사람들이 후방 주의를 요한다"며 지원을 소개했다.

이어 탁재훈은 "몸매가 이렇게 화제인데 워터밤 축제는 왜 나가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지원은 "안 불렀는데 어떻게 가냐. 1대는 선미 선배가 평정했다. 2대는 권은비 선배다. 3대는 나다. 불러달라. 의상은 TPO(시간·장소·상황)에 맞게 입을 것"이라고 답했다.

지원은 멤버들이 몸을 자주 만진다며 "촉감이 좋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다. 멤버들이 과도한 신체 접촉이나 스킨십을 할 때 화를 낸다. 멤버들과 사우나를 자주 가는 편인데 '오늘 여기에 수박이 있어'라면서 놀린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지원은 "학창 시절 인기가 없진 않았다. 친구 학교 축제를 간 적이 있다. 거기서 하루에 번호를 20번 물어보더라.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다. 지금은 (남자친구가) 없다. 아이돌에게 연애는 치명적"이라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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