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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안정환도 동참한 8강전 루틴 집착 셀프 징크스

입력 2023-08-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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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뭉쳐야 찬다2'

'뭉쳐야 찬다2' 어쩌다벤져스가 승리를 위해 루틴 집착남으로 거듭난다.


27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JTBC배 서울대회' 4강전이 펼쳐진다. 경기를 앞둔 어쩌다벤져스는 7 대 0 대승을 거뒀던 8강전의 기운을 받기 위해 대기실 착석도 그날 그 자리 그대로 앉으며 승리를 향한 빌드업을 시작한다.

이날 허민호는 챔피언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와 함께 들고 다닐 때마다 이겼던 승리의 캐리어와 함께 나타난다. 강칠구는 8강전과 똑같은 자리에 앉는 것을 제안해 새로운 승리 징크스를 생성,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의 자리를 꼼꼼하게 체크한다.

게다가 어쩌다벤져스는 음료마저 늘 마시던 루틴을 고수해 깨알 웃음을 안긴다. 출근하는 안정환 감독 역시 8강전과 같은 의상으로 등장하며 루틴 동참을 의심케 한다.

그런가 하면 'JTBC배 서울대회' 4강전 경기 순서 추첨 결과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4강전 1경기, 2경기 그리고 결승전이 같은 날 진행되기에 가장 먼저 치러지는 4강전 1경기가 선수들의 체력 비축에 유리한 상황.

4강전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 태풍과 중마축구회, FC PIDA와 어쩌다벤져스가 맞붙는 가운데 양 팀 주장들과 함께 경기 순서 추첨에 돌입한다. 이후 대기실로 돌아온 임남규는 추첨 결과를 애타게 기다린 어쩌다벤져스에게 "죄송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JTBC배 서울대회'는 어쩌다벤져스와 서울 11개 구의 1위 팀이 출전했다. 어쩌다벤져스는 B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 번중축구회를 7 대 0으로 꺾고 4강에 이름을 올렸다.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어쩌다벤져스와 FC PIDA의 4강전은 '뭉쳐야 찬다2' 본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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