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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정승환 손 잡았다… 29일 듀엣곡 발매

입력 2023-08-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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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왼쪽)·정승환(오른쪽)

헤이즈(왼쪽)·정승환(오른쪽)

헤이즈와 정승환이 듀엣곡을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4일 ''프로젝트 컬러즈' 첫 주자로 헤이즈와 정승환이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컬러즈'는 각각의 색들이 섞여서 새로운 색을 만들어내듯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각자 고유의 색깔을 녹여낸 음악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음원 강자로 손꼽히는 헤이즈와 정승환은 '언젠간 괜찮아질 이야기'를 통해 이별을 앞둔 연인들의 마음을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한다. 특히 이번 첫 타자로 나선 헤이즈와 정승환은 내로라하는 음원 강자들인 만큼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와 관련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대체 불가능한 감성을 갖춘 헤이즈와 정승환의 보이스가 만나 만들어낼 새로운 웰메이드 발라드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들이 선보이는 '프로젝트 컬러즈' 첫 번째 음원 '언젠간 괜찮아질 이야기'는 29일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피네이션·안테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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