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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변태가 왔어요"…사장 4시간 훔쳐보며 음란행위

입력 2023-08-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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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게 CCTV 사진과 함께 충격적인 상황을 전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단골인 한 남성을 고마운 손님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한가한 시간에만 찾아서 음료를 주문하는가 하면 4시간 동안 커피며 맥주 등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CCTV를 돌려보고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이 항상 앉는 자리에서는 A씨가 보인다고 하는데요.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CCTV에 담겨 있었습니다. 

A씨는 악몽까지 꾼다고 두려움을 호소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음란 행위를 직접 본 게 아니라 CCTV를 통해 알게 됐기 때문에 피해자가 아니라 참고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글쎄요. A씨가 한 말이 사실이라면 단순 참고인을 아닐 것 같은데 말이죠.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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