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 피오렌자(왼쪽)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가운데)과 아들 배런(오른쪽)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가 현지 수사당국에 붙잡혔다. 〈사진=피오렌자 소셜미디어(SNS),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