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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프리 데뷔곡 '드림' 뮤비 5000만 뷰 돌파

입력 2023-08-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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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베이비몬스터

베이비몬스터(아현·하람·로라·파리타·치키타·루카·아사)가 글로벌 음악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증명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 영상이 전날 오후 8시 32분께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5월 14일 0시 공개된 지 약 3개월 만에 달성한 놀라운 성과다.

아직 정식 음원조차 발매되지 않은 영상이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얻어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실제 '드림'은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정상까지 꿰찼다.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의 화제성 역시 예사롭지 않다. 유튜브 구독자는 데뷔 전 연습생 신분으로 K팝 걸그룹 최단 기간인 12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 현재 307만 명을 자랑하고 있다. 유튜브 콘텐트 누적 조회수도 약 4억 2700만 뷰에 육박한다.

틱톡·인스타그램·X(구 트위터)·페이스북 등 팬덤 형성의 척도로 통하는 주요 SNS 채널 또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글로벌 인기에 청신호를 켰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와 향후 행보에 쏠린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아현·하람·로라), 태국(파리타·치키타), 일본(루카·아사)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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