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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권상우·김희원 한강경찰대 케미 어떨까

입력 2023-08-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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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한강'

'한강'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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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이 코믹액션이 기대되는 스틸을 22일 공개했다.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이다.

공개된 스틸은 불철주야 한강을 지키는 한강경찰대의 다이나믹한 일상과, 수상한 한강개발사업을 벌이는 일당의 모습이 흥미롭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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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습지생태공원에서 힘겹게 쓰레기 청소, 인명 구조를 위해 출동, 체력 단련을 위한 수영 훈련 등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강경찰대 권상우(두진), 김희원(춘석), 배다빈(나희), 신현승(지수), 그리고 한강경찰대장 성동일의 리얼한 일상이 버라이어티하게 펼쳐진다.

특히 제대로 걷기조차 힘든 습지에서의 고된 업무를 마친 뒤, 라면을 끓여 먹으며 행복해하는 권상우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안겨준다.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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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람선 회사 경인리버크루즈의 회장 앞에서 주눅 들어 있는 이상이(기석)가 사륜 바이크 앞에서 거친 모습을 드러내고, 거만하게 앉아 두진을 상대하는 등 스틸마다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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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평화를 지키는 한강경찰대가 수상한 한강개발사업을 펼치는 이상이의 행적을 쫓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작전을 예고하는 스틸은 코믹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강'은 오는 9월 13일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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