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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원전 정책 부진' 산업부 장관 내일 교체할 듯…방문규 유력

입력 2023-08-21 20:12 수정 2023-08-2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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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일(22일) 교체설이 돌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자리에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을 지명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공석이 될 국무조정실장 자리에 후임 인사도 단행할 예정인데,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JTBC와의 통화에서 "(장관급 인사) 준비를 하고 있는 게 맞다"고 전했습니다.

산업부는 윤석열 정부가 중점을 두고 있는 원전 정책 등 에너지 정책의 주무 부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창양 현 산업부 장관이 '탈원전 정책 폐기' 등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지 못했단 인식을 가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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