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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6년 배우 공백기 있었지만, 인생 공백기는 없었다"

입력 2023-08-21 12:57

배우 강혜정 첫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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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정 첫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출간

배우 강혜정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디어라이프에서 열린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강혜정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디어라이프에서 열린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강혜정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디어라이프에서 열린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강혜정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디어라이프에서 열린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강혜정이 6년 간의 연기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디어라이프에서 진행 된 강혜정의 첫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기자간담회에서 강혜정은 "연기 활동에 대한 공백기는 있었지만 '다른 걸 잘 만들어내야 한다'는 마음이 있다 보니 제 인생의 공백기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딸 하루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고 있다"고 전한 강혜정은 많은 이들이 기다리는 배우 활동에 대해 "작품 활동을 안 할 생각은 전혀 없다. 좋은 작품을 만나고 기회가 닿는다면 하게 되지 않을까.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특별하게 만나고 싶은 작품은 없지만, 내가 뭔가 꽂히고 '해내고 싶다'는 자극을 주는 작품을 만난다면 과감히 뛰어들 예정이다"고 단언했다.

한편 강혜정의 첫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은 사람 강혜정의 내밀한 기억들을 꺼내 적은 작품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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