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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미션 임파서블7' 감독·톰 크루즈, 함께라 가능했다
입력 2023-08-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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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동반자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영혼의 동반자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연출 비하인드를 담은 영화의 동반자 스틸을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로 활약하는 톰 크루즈는 전 세계 영화 팬들 사이에서 '영혼의 동반자'로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작전명 발키리'(2009)로 처음 영화적 인연을 맺기 시작한 그들은 이후 '잭 리처'(2013),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등 다양한 작품들을 함께 연출, 제작해 왔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1)의 작가로 시리즈에 합류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부터 시리즈의 감독을 맡으며 시리즈 3편 연속 감독이자 제작자로서 톰 크루즈와 호흡을 맞추며 시리즈의 완성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이처럼 23년간 함께해 온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는 영혼의 동반자를 뛰어넘은 영화적 동반자로서 높은 작품성과 흥행성으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팬덤을 더욱 확고하게 구축해 왔다.
공개된 '영화의 동반자' 스틸은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촬영 현장 속 비하인드를 담고 있어 시리즈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는 역대급 액션 스턴트 촬영을 앞두고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 세트 위에서 촬영 현장의 컨디션을 살피거나 직접 앵글을 확인하는 등 섬세함을 뽐내며 영화의 완벽한 연출에 숨은 환상 호흡을 자랑한다. 톰 크루즈는 크리스토퍼 맥쿼리와의 작업에 대해 “정말 즐겁게 같이 작업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재능은 대단하다. 인간으로서도 아티스트로서도 존경심이 든다”고 전하며 감독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취재
김선우 /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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