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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400만 유종의 미
입력 2023-08-2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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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최선의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20일 누적관객수 400만478명을 기록하며 개봉 40일 만에 400만 돌파에 성공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개봉 4일 째 올해 개봉 외화 중 최단기간 100만 고지를 넘었고, 7일 째 200만, 13일 째 300만 명을 기록했다. 이후 쏟아진 신작들에 400일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해내면서 올해 개봉 외화 중 다섯 번 째로 40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최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비해서는 아쉬운 성적인 것이 사실이다. 기본 500만 명은 채워왔기 때문. 하지만 올해는 개봉 시기에 따른 경쟁작들의 파워가 만만치 않았기에 톰 크루즈의 이름값을 입증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CGV골든에그지수 97% 등 실관람객의 호평이 그나마 위안이 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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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경 /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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