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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INFP 김종민·유선호 부끄러움 가득 섭외 현장

입력 2023-08-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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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1박 2일'

가수 김종민, 배우 유선호의 MBTI가 INFP란 사실이 밝혀진다.


20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나의 문화유산 밥사기'에는 늘 가까이에 있어 잘 몰랐던 서울 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서울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여섯 남자. 특히 이번 여행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K-전통 놀이 미션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역사 왕' 김종민은 도착한 한 장소에서 역사 지식을 뽐낸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국보, 보물과 관련 번호가 매겨지던 것들이 폐지되고 그저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물 중 하나로 동등하게 인정한다는 지식까지도 업데이트한다.

유익한 시간을 가진 여섯남자는 시민들을 직접 모집해야 하는 사실을 전달받는다. 이에 MBTI가 INFP였던 김종민과 유선호는 쭈뼛쭈뼛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부끄러움을 이긴 두 사람이 시민 섭외를 어떻게 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내성적인 성격의 유선호는 갑자기 어떤 한 시민을 만나고는 급 플러팅을 시작한다. 설렘을 유발하는 유죄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끊임없는 질문 세례를 퍼부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하나둘씩 모여든 시민들과 K-전통 놀이를 시작한 여섯 멤버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미션 현장을 시작한다. 이기고자 하는 마음에 게임은 과열되고, 연정훈이 갑자기 얼굴을 움켜쥐는 일촉즉발 상황까지 발생하게 된다.

INFP 그 자체 유선호가 급 플러팅 황제로 거듭난 이유와 연정훈이 얼굴을 움켜쥔 사연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시민들과 함께 하는 흥미진진한 미션 현장은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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