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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3-08-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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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CTV 없는 곳 골랐다"

어제 서울 도심 공원 둘레길에서 벌어진 잔인한 성범죄는 미리 철저하게 계획된 범죄였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평소 자주 다녀 CCTV가 없는 걸 알고 범행 장소로 삼았고, 피해자를 내리친 둔기도 넉달 전 미리 사뒀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피의자는 '미수에 그쳤다'며 빠져나갈 궁리를 하고 있는 걸로 JT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2. 여야 '이동관 청문회' 난타전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청문회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언론 장악을 주도했다는 의혹과 자녀의 학교폭력 문제를 두고 여야가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민형배/더불어민주당 의원 : 밥 먹듯이 방송에 개입했다는 게 나와 있어요.]

[이동관/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이런 정도 협조 요청하는 건 사실은 기본직무입니다.]

3. 3900만원 빼앗아 달아났다

오늘 낮, 대전 관저동 신협에 헬멧 쓴 강도가 쳐들어왔습니다.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3900만원을 뺏어 달아났는데,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4. 들불처럼 번지는 산불

100명 넘는 목숨을 앗아간 하와이 산불 뿐 아니라 캐나다와 유럽 역시 쉽게 잡히지 않는 산불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례적인 폭염과 가뭄이 원인인데, 주민들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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