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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사장' 이경규 "조금의 실수도 용납 NO" 선포

입력 2023-08-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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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

'웃는 사장'

가위바위보 게임에 중독된 '웃는 사장' 세 식당이 충격적인 결과와 마주한다.


20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9회에는 세 식당이 영업 전 재료 준비 도중 또 한 번 가위바위보 게임에 도전한다.

지난 영업에는 음료수 내기 가위바위보 게임이 황금 배지의 주인공을 바꿀 만큼 짜릿함을 안겨줬다. 이번 영업에는 음료수 내기가 아닌 영업 지출비에서 꽤 큰 비용을 차지하는 임대료 5만 5000원 내기로 승부를 건다.

특히 이경규 식당의 직원 남보라, 오킹은 사장 이경규가 출근하기도 전에 허락 없이 게임에 참가, 어떤 결과를 불러왔을지가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사장 이경규는 출근 후 직원 조회를 시작한다. 이경규는 방심해서 다칠 위험을 염려, 지난 영업의 문제점을 되짚은 뒤 주의하라며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겠다"라고 선포해 직원 남보라, 오킹에게 긴장감을 안긴다.

반면 오킹은 마라 소스를 쏟거나 꽃빵을 태우는 등 실수를 연발한다. 사장 이경규를 보필하며 24시간 붙어있던 '프로 수발러' 오킹이 이번 영업에는 멀리 떨어져 눈치를 살핀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들이 벌어졌는지, 이경규 식당은 이번 영업에도 황금 배지를 획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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