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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5.1원 오른 1342원 마감…오전 한때 연고점 찍기도

입력 2023-08-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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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오늘 많이 올라 오전 한때 연고점인 1343원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오늘(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16일)보다 5.1원 오른 달러당 1342.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6원 오른 1342.5원에 거래를 시작해 이날 오전 한때 연고점(1343.0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9포인트(-0.23%) 내린 2519.85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7.75포인트(0.88%) 오른 886.04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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