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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日 도쿄돔·서머소닉까지… 메인 스트림 장악

입력 2023-08-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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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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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이 내달까지 일본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엔하이픈은 오늘(17일) 일본 후지TV '메자마시 라이브'를 시작으로 18일 NHK 음악 특별방송 녹화, 19~20일 '서머소닉 2023(SUMMER SONIC 2023)' 무대에 오른다.

또한 9우러 2~3일과 13~14일에는 '엔하이픈 월드투어 '페이트' 인 재팬(ENHYPEN WORLD TOUR 'FATE' IN JAPAN)'을 개최한 뒤 같은 달 17일 'CDTV 라이브! 라이브! 페스티벌 2023'에 출연하는 등 약 한 달간 일본 곳곳에서 독보적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메자마시 라이브'는 후지TV에서 개최하는 여름 야외 공연으로 '오다이바 모험왕 2023 서머 플래시!(SUMMER SPLASH!)' 기간에 인기 아티스트가 매일 등장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엔하이픈은 '오다이바 모험왕'에서 여는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부스 3탄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팬들은 현장에서 엔하이픈으로 꾸며진 프레임을 배경으로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여기에 일본 여름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것은 '서머소닉'이 처음으로 엔하이픈은 퍼포먼스 및 관객과의 호흡에 강점을 보이는 팀인 만큼 양일간 도쿄와 오사카에서 펼쳐지는 무대가 기대된다.

또한 내달 초부터 중순까지 월드투어로 일본 '엔진(팬덤명)'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9월 2~3일 오사카 교세라돔과 13~14일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특히 엔하이픈은 이번 공연으로 K팝 보이그룹 중 데뷔 후 최단 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9월 16~18일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열리는 'CDTV 라이브! 라이브! 페스티벌 2023'에서는 텔레비전을 넘어 프로그램과 아티스트, 관객이 하나가 되는 스페셜 라이브 스테이지를 완성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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