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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이번엔 열애설 상대와 공항 라운지서 포착

입력 2023-08-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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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 갤러리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 갤러리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블랙핑크 리사가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개인 공항 라운지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의 한 매체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한 누리꾼의 사진을 보도했다. 이는 미국 LA 공항 라운지로 알려졌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나란히 앉아 각자의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인 것. 해당 매체는 블랙핑크의 앙코르 콘서트 무대 후 다른 멤버들은 다음 공연지인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했고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가 소유한 전용기를 타고 LA로 향한 뒤 이후 공연지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는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리사는 지난달 루이비통 모에헤네시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인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두 사람의 사진 및 목격담이 퍼졌다. 인디아 투데이 등 외신들은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최근엔 중국 누리꾼들을 통해 리사가 SNS에 업로드한 이탈리아 여행 사진을 증거로 루이비통 모에헤네시 일가와 가족 여행을 다녀온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리사의 사진 속 공간이 해당 가문의 둘째 며느리, 막내아들의 약혼녀가 촬영한 장소와 비슷하다는 주장이었다. 지속적으로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이 재점화되고 있지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도의 입장 없이 함구를 택했다.

리사와 YG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은 끝났다.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는 18일 콘서트를 끝으로 이번 월드투어를 마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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