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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휘서·옐, 미처 몰랐던 싱그러운 청순미

입력 2023-08-16 09:20 수정 2023-08-1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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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서 옐

휘서 옐

휘서 옐

휘서 옐

하이키 휘서·옐이 청순 매력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줬다.


하이키는 16일 자정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휘서·옐의 '서울' 버전 개인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서울 시티 버스에 앉아 대체불가한 싱그러운 미소를 띤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매력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더한 휘서는 한층 더 성장한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옐은 맑은 하늘과 빌딩 숲을 배경으로 하이키가 바라본 서울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러블리한 매력과 청순미로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은 하이키 내면의 건강함을 담은 두 번째 시리즈다. 이번 앨범에서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 이야기를 노래한다.


하이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는 히트메이커 홍지상의 곡으로 23일 선공개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전작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홍지상과 데이식스 영케이 곡으로 벌써부터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앨범은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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