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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 오늘 전체회의 열어 '잼버리' 질의 예정

입력 2023-08-16 07:08 수정 2023-08-1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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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교흥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는 모습. (기사와 직접적인 관계없는 자료 사진) 〈사진=연합뉴스〉

지난 6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교흥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는 모습. (기사와 직접적인 관계없는 자료 사진) 〈사진=연합뉴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16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와 관련한 현안질의를 진행합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탄핵 심판 청구가 기각된 이후 처음으로 국회에 출석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국민의힘은 잼버리대회 집행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를 불러 파행 사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당초 합의한 대로 오송 참사 등 폭우 사태와 관련한 현안질의를 진행하자는 입장입니다.

여야가 접점을 찾지 못하면 이날 회의는 여당 불참으로 파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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