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 비상착륙...의자 틈 빠진 보조배터리서 연기
입력 2023-08-15 17: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중국의 한 여객기 승무원들이 좌석 사이에 떨어진 보조배터리를 찾고 있다. 〈사진=펑파이 신문 홈페이지 캡처〉
중국 국내선 여객기가 좌석 사이에 떨어진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나는 바람에 긴급 착륙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5일 중국 펑파이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 40분쯤 티베트 라싸에서 출발해 상하이로 향하던 동방항공 여객기가 후베이성 우한 공항에 긴급 착륙했습니다. 여객기 안에서 타는 냄새 나고 좌석 사이로 연기가 피어올랐기 때문입니다.
당시 놀란 승객들은 "불이 난 것 같다"고 소리치며 승무원들을 불렀습니다. 승무원들이 확인한 결과 좌석 사이에 떨어진 보조배터리가 눌리면서 연기가 나고 있었습니다.
승무원들은 의자를 뜯어낸 뒤 보조배터리를 찾아냈습니다. 하지만 여객기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사고 지점에서 가까운 후베이성 우한 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이 여객기에 탔던 한 승객은 "보조배터리를 찾았지만 (비행기에서) 내릴 때까지 타는 냄새가 사라지지 않았다"면서 "착륙할 때 목숨을 건진 기분이었다"고 매체에 말했습니다.
동방항공 측은 "비행 중 승객이 갖고 있던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났고 승무원이 즉시 절차에 따라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장영준 / 모바일콘텐트1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식당서 양치하고 매트리스 붙잡은 채 주행하고...별별 '민폐'
부지런히 취재하고 전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