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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 대통령 부친 별세 깊은 애도와 위로 전해"

입력 2023-08-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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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오늘(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윤 대통령은 지난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월 2일에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투표를 하고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오늘(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윤 대통령은 지난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월 2일에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투표를 하고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5일)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교수 별세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께서 오늘 별세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서면논평을 내놓았습니다.


이어 "큰 슬픔을 마주하신 윤석열 대통령과 유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다시 한번 윤기중 교수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는 이날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국정 공백이 없도록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조화와 조문은 사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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