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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우승팀 배너, 압도적 컴백 예고한 역대급 트레일러

입력 2023-08-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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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 트레일러

배너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 트레일러

JTBC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태환·곤·혜성·성국·영광)가 한 편의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배너는 14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의 트레일러 '웨어 엠 아이, 하우 투 고?(Where am I, How to go?)'를 업로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트레일러는 '꿈을 향한 항해' 등의 메시지를 시각적 이미지로 극대화시킨 감각적 영상미에 묵직하게 담아내며 웅장한 대서사시로 돌아오는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정처없이 항해하는 선박 속 아늑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번 트레일러는 멤버 영광의 메인 포커싱으로 펼쳐진다. 통화녹음기의 메시지 도착 신호를 받고 난 뒤 "나야. 잘 지내지. 그냥 여느 때처럼 정처 없이 앞으로 그렇게 나아가는 중이야"라는 내레이션이 입혀져 멈출 수 없는 꿈의 여정이 시작됐음을 알린다.

뒤이어 암흑의 바다에서 만난 거센 파도와 거대한 폭풍우 등 여러 가지 역경을 헤치고 나아가자 해가 떠오르고 "마침내 보이지 않던 꿈의 대양이 눈앞에 선명해졌어. 조금만 기다려. 우리가 그곳에 금방 닿을게"라는 희망적 메시지와 함께 특별한 감성으로 마무리돼 신보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배너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미니 1집 '베니비디비쉬'를 발표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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