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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세븐·나르샤 소속사에 새 둥지 "좋은 시너지 기대…"

입력 2023-08-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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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인순이

인순이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한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14일 '인순이와 전속계약 했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과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인순이가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순이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속계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인순이는 1978년 여성 그룹 희자매로 데뷔, 1983년 '밤이면 밤마다'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2004년 '친구여', 2007년 '거위의 꿈', 2009년 '아버지' 등 노래를 연이어 히트시킨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다.

그는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뮤지컬 '캣츠' '시카고' '슈퍼루나틱'에 출연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또한 TV조선 '두 번째 서른', KBS 1TV '그대가 꽃'에서 진솔한 토크 및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호평을 받았다.

인순이가 전속계약 한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세븐·박찬민·나르샤·지숙·김효진·김준희 등이 소속돼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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