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오늘(12일) 부친상… "가족과 빈소 지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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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오늘(12일) 부친상… "가족과 빈소 지키는 중"

입력 2023-08-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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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설경구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12일 JTBC엔터뉴스팀에 '설경구가 이날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설경구는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이다.

설경구는 2009년 송윤아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설경구는 영화 '길복순' '더 문' 등에 출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