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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흐린 가운데 가끔 비...내일 전국 대부분 찜통 더위

입력 2023-08-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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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쓴 서울 시민 〈사진=연합뉴스〉

우산 쓴 서울 시민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오늘(12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비가 가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충청권, 남부지방은 오후 3~6시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는 저녁 6~9시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40㎜, 강원 내륙·산지 5~20㎜, 강원 동해안 5㎜ 미만, 충청권 5~20㎜, 전라권 5~20㎜, 경상권 5~20㎜입니다. 제주도에는 5~20㎜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열대저압부로 약해진 가운데 평안도와 황해도 사이에 위치해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분석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27~32도로 예상됩니다. 경상권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며 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요일인 내일(13일) 수도권과 충청권 내륙, 남부지방, 제주도 해안에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무덥겠습니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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