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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첫 콘서트… 최초 공개 무대와 '불꽃'의 서사

입력 2023-08-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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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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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의 첫 단독 투어가 하루 남았다.


르세라핌은 12~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3 르세라핌 투어 '프레임 라이지스'(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문을 연다.

서울 공연은 선예매 시작 8분 만에 전석 판매 완료돼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개방했다. 홍콩 역시 티켓 오픈 직후 매진돼 추가 1회 개최를 결정하는 등 뜨거운 성원이 쏟아지고 있다.

첫 번째 투어로 총 7개 도시, 13회 공연을 하고 전 세계 '피어나(팬덤명)'와 만난다. 서울을 시작으로 나고야(8월 23~24일)·도쿄(8월 30~31일)·오사카(9월 6~7일) 등 일본 3개 도시를 찾은 후 홍콩(9월 30일~10월 1일)·자카르타(10월 3일)·방콕(10월 7~8일)에서 공연을 펼친다.

오직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앞선 활동과 시상식을 통해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보여왔던 터라 첫 단독 콘서트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 역시 상당하다.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명성을 입증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물론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무대들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투어는 '불꽃'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불씨가 발화하는 과정을 팀의 서사에 빗대 표현한다. 공연을 보고 있으면 다섯 멤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울 공연은 양일 모두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총 6개 화면으로 구성된 HD 멀티뷰가 준비돼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총 3개 국어의 실시간 자막이 지원되며 실시간 채팅 기능이 제공돼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소통의 재미를 더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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