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우승팀 배너, 5인 5색 와일드 섹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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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우승팀 배너, 5인 5색 와일드 섹시미

입력 2023-08-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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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미니 1집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 단체 컨셉트 이미지

배너(태환·곤·혜성·성국·영광)가 두 번째 단체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배너는 11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 두 번째 컨셉트 포토인 '보야지 오브 드림즈(Voyage of Dreams)' 개별 버전에 이어 단체 버전을 업로드했다.

꿈을 향한 항해를 그려낸 이번 단체 컨셉트 포토에서 배너는 여름의 청량한 기운을 다크하면서 와일드한 섹시미로 임팩트 있게 드러냈다.

특히 야외 풀장에서 5인 5색의 개성이 돋보이는 시스루 패션에 짙은 눈빛을 장착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특별한 조명이 없어도 개성 강한 5인이 동시에 물오른 섹시미를 발산한다.

배너는 승리를 뜻하는 'Victory'와 깃발을 뜻하는 'Banner'의 합성어로 정상을 향해 나아가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JTBC '피크타임'에서 최종 우승하며 실력부터 매력까지 합격점을 받아 이번 컴백에서 한층 더 강렬해진 남성미와 업그레이드된 청량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