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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장마에 태풍까지…산사태 여전히 '매우 위험'

입력 2023-08-11 10:35

서준표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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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표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연결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특보'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특보 / 진행 : 이가혁


[앵커]

태풍이 소멸했지만, 산사태 위험은 여전히 '매우 위험한 수준'입니다. 지난달 기록적인 장맛비로 지반이 이미 크게 약해졌는데, 이번 태풍으로 강한 비가 또 덮쳤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산사태 전문가' 서준표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전화로 잠깐 연결해 알기 쉽게 들어보겠습니다. 그제(9일) 오후 4시부터 전국에는 산사태 위기 경보가 가장 높은 '심각' 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일단 강원도부터 보면요, 영동지역에 어제 물폭탄 수준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올 봄에 산불 피해를 입어 나무가 타버린 산이 많아서 산사태 위험이 더 큰 상황 아닙니까?

· 강원도, 산불로 약해진 지반…산사태 위험은?
· 경북 지역, 산사태 추가 피해 가능성은?
· 산사태 미리 감지하는 방법은?
·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 주의할 점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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