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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산들, 소집해제 소감 "이런 날이 오긴 오는구나…"

입력 2023-08-1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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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산들

B1A4 산들

B1A4 산들이 팬들에게 손편지로 소집해제 소감을 전했다.

산들은 B1A4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 말을 어찌나 하고 싶던지 정말 그리웠다. 너무 보고 싶었다. 그동안 나를 보고 싶어하는 바나(팬덤명)들의 마음을 충분히 보고 느꼈다. 이런 날이 진짜 오긴 오는구나 싶기도 하고 기분은 좋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그런 참 신기한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행복한 건 드디어 바나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애써 외면할 필요도 없다. 이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산들은 '많이 답답했겠지만 이제는 좋은 것만 생각하자.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테니까 우린 그저 행복하게 즐기면 된다. 얼른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년 11월 11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해 왔던 산들은 10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산들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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