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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미니 2집 컨셉트 필름 속 솔직한 외침

입력 2023-08-1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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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의 컨셉트 필름

하이키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의 컨셉트 필름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가 서울의 중심에서 '꿈'을 노래한다.

하이키는 11일 공식 SNS에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의 컨셉트 필름 '드리밍'을 공개했다.

영상은 의문의 상대와 통화하는 네 멤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희망찬 미래를 야기하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하이키는 하이틴 영화에 나올 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 앨범 컨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하이키는 '서울 드리밍'을 통해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만큼 각자가 생각하는 '꿈'을 키워드로 서로 다른 내레이션을 더 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하이키는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통해 본인들의 꿈을 노래한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된 '서울 드리밍'의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는 작곡가 홍지상의 곡으로 23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영케이(Young K)가 다시 의기투합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이키의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은 30일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G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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