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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하이키

입력 2023-08-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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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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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가 4인 4색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하이키는 10일 자정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첫 번째 단체 컨셉트 포토 '드리밍' 버전을 공개했다.

침대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핑크빛의 러블리한 공간에서 한층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서로를 끌어안으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낸 것은 물론 의문의 박스 하나를 함께 들고 있어 이번 컴백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하이키의 미니 2집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서울을 배경으로 하이키의 꿈을 노래하며 전 세계 모든 도시에서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는 작곡가 홍지상의 곡으로 23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30일 오후 6시 발매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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