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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오늘 오전 검찰로 송치 예정

입력 2023-08-10 06:46 수정 2023-08-1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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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22세 최원종.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분당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22세 최원종.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분당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22세 최원종이 오늘(10일) 검찰로 송치될 예정입니다.

최원종은 이날 오전 성남 수정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7일 최원종의 나이와 얼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아 인도에 있던 보행자들을 덮친 뒤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다수 시민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최원종의 범행으로 6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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